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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추천하는 고양이 용품 리스트 1

[뮤즈] 2017.12.18 22:29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있는 포스팅으로, 키우고있는 고양이의 성격과 나이. 집안 환경상태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물품들의 리뷰가 필요할때가 많다보니 그나마 비슷한 물건들을 사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봤습니다. 사실 친구 기다리면서 시간이 남아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 :D


1.jk.dea 고양이 우주선 이동장 

묘주는 1~2달에 한번씩 서울-부산을 왔다갔다하는 장거리 자취생이라 튼튼하고 어깨가 아프지 않은 이동장이 필요했습니다.

2-3키로때 고양이면 크로스 이동장을 쓰면 되는데 저희 집 빙수는 5.3kg 수컷이라 -_- 기차탈때 외에도 병원에 이동할 때 극심한 어깨의 통증을 느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유펫이나 기타 유펫 유사제품, 타사 이동장들도 후보군에 두었었는데 일단 유펫 이동장은 너무 작았고 최소 4시간 이상 가방안에 있어야 할 고양이에게 편하게 있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되도록 넓은 이동장을 찾고있었는데 이만한 사이즈의 (앞이 뚤려 시야가 확보되는) 제품이 이것밖에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기 전에 다른 분들의 구입 후기를 보는데 같은 키로 때 고양이들이 들어간 사진이 너무 꽉 껴보여서, 잉 이거 괜찮나? 걱정했습니다만 다행이 사이즈가 넉넉합니다. 




모델묘 빙수/ 수컷/ 5.3kg/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털밀림 / 특징: 머리 큼 

다른분들 후기 사진 볼때도 생각했었는데 사진 찍으면 왜이렇게 가방이 작아보일까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안은 엄청 넓습니다. 딱 20인치 캐리어 크기정도네요. 



야옹이가 누웠을때 이런 느낌. 카메라 각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앞뒤로 공간이 넉넉합니다.

고양이는 이동장 안에서 보통 누워있다보니 세로가 긴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위에 공간이 있는게 동물도 답답하지 않을 것 같고, 가방을 눕혔을땐 침대로 넓게 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너무 크면 고양이는 그렇다치고, 들고다닐때 내가 너무 불편하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엄청나게 큰 짐을  등에 이고 있다 느낌까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딱 백팩 크기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제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합시다)





집에있는 다른 고양이 4kg도 함께 넣어봤습니다.
들어가긴 하는데 (...) 왠만하면 거묘 한마리만 넣도록 합시다. 등에 매볼까 했는데 10kg정도 되니 도저히 무거워서.. 역시 두마리 정도 되면 따로 한마리씩 넣거나, 같이 넣으려면 동물용 유모차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앞 유리는 우주선형/평면형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우주선은 짧은거리 이동용, 평면형은 긴 거리 이동용, 혹은 좁은공간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ktx자리가 좁아서 우주선형 유리를 끼우고 가방을 앞에 두면 팔 둘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평소엔 이런식으로 들어가서 침대로 씁니다 



막짤은 귀여워서 한컷 ㅇ.<


이런 분들께 추천 /장점

-5kg이상 거묘 고양이. 개인적으로 7kg까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아직 대형묘를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보니 모르겠네요 :D  
-장거리 이동 용 + 백팩 이동장. 

-어깨가 아파 백팩형 이동장(큰 공간용)으로 찾으시는 분 

이런 분들께 비추 /단점

-5kg이하 작은 고양이
(생각보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작은 고양이가 타면 안에서 움직일때 이리저리 몸이 쏠려 다칠 것 같습니다) 

-백팩식으로 매는 이동장이라 고양이가 어떻게 안에 있는지 신경쓰이는 분 

(이건 이 이동장 뿐만 아니라 백팩+우주선 디자인의 모든 단점?이긴 합니다만 뒤에서 소리없이 다가와서 가방을 톡톡 건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신경쓰이는 분들은 백팩형은 사용하시지 않으시는게 좋으실 듯. 저는 평면형 유리판에 유리 선텐지를 발라서 장거리를 갈때 어둡게 해서 사용합니다) 


-제품 처음 배송받았을 때 가방에서 공장냄새가 심함
( 나중에 빠지긴 합니다만, 복불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 두면 빠지긴 합니다) 
-양옆으로 구멍이 많고 



2016년 중순에 구입한 가방이라 지금은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다들 좋은 지름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다른 제품 리뷰도 같이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나머지 후기 글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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